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늘 밤 새해맞이 이벤트와 함께 마지막 공연을 예고했던 오페라 '어게인 2024 투란도트'.
하지만 공연은 예정된 회차를 채우지 못한 채 어제 막을 내렸다.
주최사는 티켓 판매가 부진해 오늘 공연을 열지 않는다며 미리 티켓을 예매한 관객에겐 환불 방법 등을 안내했다.
지난 22일 개막한 투란도트는 제작비 200억 원, 티켓 가격은 최고 100만 원에 달하는 등 초대형 오페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공연은 개막과 동시에 연출가와 지휘자가 잇달아 하차를 선언하며 파행을 빚었다.
잦은 캐스팅 변경과, 미숙한 좌석 운영 등으로 관객들의 항의가 이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