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울산광역시2025년 1월 1일부터 울산지역 공공심야약국이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울산시는 지난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울산광역시 공공심야약국 참여약국 공모’를 실시한 결과 주약국(남구 돋질로 369)과 지엠(GM)약국 (울주군 범서읍 구영로 86)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한편, 울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의약품 구매를 지원하고자 지난 2019년 「울산광역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4월 「약사법」 개정으로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국비 지원을 받아 2025년부터 4개소로 확대운영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