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월 6일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아파트 단지 내 ‘송파키움센터 20호점’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키움센터는 서울시가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송파구는 현재 총 1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1월 6일 새롭게 문을 여는 20호점(장지동 2호점) 송파키움센터는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아파트 단지 내 아동복지시설 3, 4층에 마련됐다. 전용 면적 312m², 최대 정원 45명으로 송파키움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구는 다양화 되는 돌봄 수요를 고려해 20호점을 ‘융합형’으로 조성했다. 융합형 키움센터는 초등 방과 후 아동에게 놀이와 쉼이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평일 저녁 급식 제공, 주·야간 및 주말(토요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특히, 20호점은 정적공간, 양호공간, 동적놀이공간 등으로 구성하여 돌봄은 물론이고 놀이와 쉼, 독서지도, 문화?체육?예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맞벌이 등 자녀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20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다. 평일 야간 및 토요일 상시 운영으로 돌봄 공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용 대상은 6세~12세 초등학생이며, 이용료는 간식 등을 포함하여 정기돌봄 월 5만원, 일시돌봄(1일/회) 2,500원이며 방학 중에는 중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키움센터는 연평균 11만 명의 아이들에게 단순 돌봄을 넘어, 문화?예술 등 신나고 교육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돌봄 수요와 입지를 고려하여 키움센터를 확충하고, 돌봄 지원을 늘려 양육 부담을 줄여나가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