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팔레스타인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정착촌 인근에서 총성이 잇따라 울린다.
현지 시각 6일 마을 도로를 달리던 버스 1대와 승용차 2대를 향해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했다.
60대 여성 2명과 4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군은 인근 도로를 봉쇄한 채 마을 다수를 수색하며, 최소 2명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을 뒤쫓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사망자 유족에 애도를 표하면서 반드시 테러범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말했다.
테러 배후를 자처한 세력이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서안 지구의 저항이 지속될 것임을 보여주는 공격"이라며 총기 테러를 옹호했다.
한편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은 진통을 겪고 있다.
하마스는 어제, 휴전 초기 단계에서 석방할 생존 인질 34명의 명단을 협상 중재자에 전달했다고 밝혀 이스라엘의 요구를 수용하는 듯한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스라엘측은 하마스가 명단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이를 즉각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