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의정부시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의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11월 18일부터 4주에 걸쳐 ‘수고했어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수고했어 공유학교’는 학업으로 지친 고등학생들의 힐링을 위해 기획된 공유학교로 ▲미소드림 크리에이터(단편영화 제작) ▲필라테스 ▲보컬 트레이닝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 수고했어 공유학교:
학업(수능)에 매진한 고등학생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
- 수 : (수능 치루느라) 수고한
- 고 : 고등학생들아!
- 했 : 햇살 가득한 공유학교로
- 어 : 어서 와!
특히 이번 공유학교는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 프로그램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된 공유학교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고등학생들의 학업 부담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심신을 힐링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