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 광고 카피로 일본어를 배울 수 있을까? 최근 출간된 〈일본어 명카피 핸드북〉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은 TCC(Tokyo Copywriters Club)에서 매년 선정한 최고의 카피를 담은 연감 30여 권에서 200개의 명카피를 엄선한 작품이다. 현직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직접 집필한 해설이 돋보인다. 각 카피에 담긴 배경과 의도, 그리고 일본어 표현의 미묘한 뉘앙스를 알기 쉽게 풀어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광고 카피는 짧지만 강렬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일상적인 언어로 만들어진다. 이 특성 덕분에 일본어 학습에도 유용한 자료가 된다. 일본어를 잘 모르는 독자라 해도 일본어 해설을 통해 언어의 장벽 없이 원문의 감동과 메시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피만 보면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 문화적 맥락과 광고 정보 해설도 담겨 있어,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저자 정규영 씨는 “보물 같은 명카피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일본어의 매력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좋아하는 문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