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대성(대표 이만우)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2023년 이래 3년째 이어오며 매년 36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성은 전기·금속 소재 재료 제조업을 대표하는 지역기업으로, 철마기업인회 봉사모임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전병섭)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진건읍에 소재한 비영리민간단체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품’에 지정 기탁돼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교육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문해 교육 △악기 레슨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만우 대표는“후원금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풍요로운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상황에서도 귀한 후원을 해주신 ㈜대성 이만우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발달장애인에게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철마기업인회 봉사모임 ‘함께하는 사람들’은 매년 읍·면·동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