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작품은 못 봤어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었던 노래, 공연 20년을 맞는 국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지난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판권을 사와 초연한 뒤 1,700차례 넘게 공연을 이어왔다.
누적 관객만 180만 명, 국내 뮤지컬의 대중화를 이끈 일등 공신이다.
이 작품은 특히 지난 2006년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뮤지컬 한류의 문을 열었고, 2017년에는 중국 등 역수출에도 성공했다.
여기에 토니상을 받은 우리 창작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도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로 진출한 상황, 무대부터 의상과 작품 구성까지 한국 특유의 세심한 제작 능력이 세계 무대로 뻗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