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배우 박보영 씨와 최우식 씨가 신작 드라마로 만났다.
첫사랑 느낌의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공개된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꿈도 모두 이루고 싶은 청춘들의 이야기로, 박보영 최우식 씨는 각각 영화감독과 영화 평론가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을 포함한 주연급 배우들은 어제 제작발표회를 통해 많은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최우식 씨는 자신의 전작에 비해 이번엔 더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배역이라며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박보영 씨는 동갑내기 친구인 최우식 씨 덕에 무척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말해 두 사람이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