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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책 맛집 “한밭도서관”으로
  • 김민수
  • 등록 2025-02-14 11: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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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소년,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북큐레이션 운영-


▲ 사진=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 특별한 책들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

 

청소년을 위한 이런 책 어때코너는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감정의 변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한층 성장한 자신을 만나 볼 수 있는 심리 주제 도서 4권을 소개한다.

 

선정된 도서는 그런데, 심리학이 말하기를(클레어 프리랜드, 제클린 토너) 열다섯, 심리학이 필요한 순간(김기환, 송아람) 등 비문학 2권과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꽃님) 러브 바이러스(김태라) 등 문학 2권으로 2층 제1자료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코너는삐삐 롱스타킹으로 잘 알려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리는 <</span>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작 12권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빛나는 그림책을 비롯하여 마음 속 감정을 색깔로 표현한 이달의 그림책 작가 이성표 작가의 그림책, 세상을 담다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어린이 자료실에서 살펴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1자료실 270-7507, 어린이자료실 270-7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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