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어트랙션>, 상하이 팝업스토어 그랜드 오픈
[뉴스21일간=김태인 ]"中 상하이서 뜨는 K-문화 허브.성수어트랙션, 11월 21일 700평 규모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K-팝 팬들과 패션니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성수어트랙션(Seongsu Attraction)'이 중국 상하이에서의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11월 21일(금) 정식 오픈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상하이 스타링크이앤엠 박상민 대표와 한...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기복)는 지난 13일 다산동 지역 주민단체인 다산신도시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기복 센터장을 비롯해 다산총연 임원진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대형폐기물 수거 관련 방법 개선 △삼색존 개선 △다산역 주변 환경정비 및 주차금지 구역 설정 등 주민들이 건의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다산동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오늘 간담회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다산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지수 다산신도시총연합회 회장은 “남양주시의 슈퍼성장과 다산동 발전을 위해 건의 사항이 적극 검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산 주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산총연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