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 오디컴퍼니(주)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가 오는 7월 국내 무대에 오른다고 공연 제작사 오디컴퍼니가 오늘(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 투어 내한 공연이며, 오는 7월 개관하는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 개관 첫 작품이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 관객들에게도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퍼포먼스를 전달하고 싶다고 이번 공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위대한 개츠비’는 미국의 대표적인 고전,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국에서 창작 뮤지컬로 제작돼 브로드웨이로 진출했고, 지난해 연말 주당 매출액 260만불(우리 돈 약 38억 원)을 돌파했다.
제68회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최우수 무대디자인상’에 이어, 제77회 토니어워즈 뮤지컬 부문 ‘의상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또, 오는 4월에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 진출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 1월부터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를 시작으로 텍사스 댈러스, 인디애나주 클리블랜드 등 미국 50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