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공기청정기와 선풍기 같은 다른 가전 중국 제품이 늘었다.
몇 년 사이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의 점유율 1, 3위는 중국산이다.
둘을 합하면 점유율 60%를 넘는 걸로 가전 업계는 보고 있다.
가격이 싼 것도 아니다.
자동 세척 기능같이 국산 제품보다 한발 앞선 기술력을 내세우고 있다.
TV 시장에선 '가성비 좋은 대형 TV'를 앞세운 중국 TCL이 파고들고 있다.
성능이 같은 75인치가 국산보다 백오십에서 이백만 원이 싸다.
가능성을 확인한 중국 업체들은 본격적으로 우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딥시크' 사태 등으로 보안 문제가 대두되면서 중국산의 우리 거실 점령이 계속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로봇청소기와 홈카메라 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