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정부와 국회, 여야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두 번째 국정협의회를 열고 국민연금 개혁안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여야는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높이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현행 40%인 소득대체율 인상 수준과 자동조정장치 도입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 협의회에서 여야 합의를 위한 중재안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