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무회의를 개최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언급은 일절 없이 민생을 위한 정치권의 통합을 당부했다.
앞선 비공개 간담회에서 국무위원들은 마 후보자 임명을 서두르지 말고, 한덕수 총리 복귀 여부와 시기도 고려해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의 대치는 한층 더 격해졌다.
민주당은 최 대행의 임명 전까지 일체의 협의를 거부하겠다고 압박했다.
국민의힘은 민생을 볼모로 한 민주당의 협박이라고 비판했다.
민생법안 표류 우려 속에 여야는 일단 최 대행을 제외한 국정협의회 재가동에 합의했다.
다만, 주요 민생 현안에 대한 이견은 여전하다.
추경은 규모와 지원 방법, 연금개혁은 소득대체율과 자동조정장치, 반도체특별법은 주52시간제 예외를 두고 입장차가 팽팽합니다.
내일 국정협의회가 재개돼도 3월 임시 국회 역시 공전할 거란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