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그룹 뉴진스의 결별 선언 99일, 첫 재판을 하루 앞두고 멤버들과 어도어가 다시 충돌했다.
공방에 불을 붙인 건 가처분 신청 내용, 어도어 측이 기존 광고 활동 금지와 소속사 지위 보전에, 모든 음악 활동과 부수적 활동 금지를 추가했다.
팀명을 바꾸고 신곡 발표를 예고한 멤버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해외 공연 무산 압력 실패에 대한 보복"이며, "모든 연예 활동을 제한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어도어는 입장문으로 응수했다.
소송 진행 중에 신곡 발표와 해외 공연 등 멤버들이 활동을 확대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목적은 활동 제약이 아니라, 어도어와 함께 하자는 것이라고도 했다.
"계약 해지의 적법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겠다", "어도어가 뉴진스의 기획사라고 판단 받겠다".
오늘(7일) 가처분 신청 첫 재판을 시작으로 양측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