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야구가 없는 겨울, 어김없이 다시 찾아온 야구를 팬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반겼다.
시범경기 역대 일일 최다인 7만 천여 명이 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승패를 가른 변수는 '이적생'이었다.
엄상백의 FA 보상선수로 KT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 장진혁은 6회 역전 2타점 적시타에다 7회에도 타점을 추가하며 KT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사직 아이돌에서 잠실 아이돌로 변신한 두산 김민석의 타격도 매서웠다.
스프링캠프 MVP의 기세를 몰아, 5타수 2안타 2타점, 3년 차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병호는 KT 소속이던 2022년 이후 3년 만에 이제는 삼성 유니폼을 입고 시범 경기 홈런을 쏘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