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핵 문제를 언급하며 "김정은은 핵무기를 많이 갖고 있고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도, 파키스탄도 있고 핵무기를 가진 다른 나라들도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핵확산금지조약, 즉 NPT 체제상 공식적 핵보유국은 5개국.
인도와 파키스탄은 이에 해당하지 않지만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여겨진다.
북한을 이들과 같은 선상에 놓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대목이다.
더구나 러시아·중국과의 핵 군축 필요성을 설명하던 중 나온 발언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북한이 핵을 가졌다는 현실 인식 하에, 우선 북핵 위협의 일부만 줄이는 핵 군축 협상 등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다만, 비핵화 포기 등 전면적인 대북 정책 전환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많다.
백악관도 트럼프 대통령 발언 이후, '북한 비핵화' 원칙은 계속 유지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국제사회의 일치된 목표"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