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서귀포시서귀포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37개교 ․ 6,49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 교실」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 교실」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법 및 능동적인 학습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자기주도학습키움 등 총 8개의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시책사업으로, 서귀포시에서 양성한 자기주도학습지도사와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며 총사업비 63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초등학생 대상 자기주도학습키움’과 ‘읍 ․ 면 지역 중학생 대상 소그룹 코칭’프로그램을 신설하여 2024년도 참여학생수 대비 2,851명(78%) 확대 ․ 운영할 방침이다.
초등학교 18개교 808명, 중학교 12개교 4,762명, 고등학교 7개교 920명 대상이며, ▲자기주도학습키움(초5) ▲자기주도학습캠프(중1) ▲시험 관리전략(중2) ▲학교생활설계(중3) ▲읍․면 중등 소그룹 코칭(중2,3) ▲학생부 관리 기초(고1) ▲학생부 설계(고2) ▲면접 코칭(고3) 등으로 학년별로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19개교 3,639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8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방법에 대한 지원과 자기주도적인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학년별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