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서천군청서천군은 지난 20일 정오, 서천군청 청사 로비에서 ‘2025년 청사 마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로 팝페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열정과 패기의 서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팝페라 그룹 ‘볼라레’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에는 서천군민과 군청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점심시간 동안 아름다운 선율을 즐겼으며, 공연이 끝난 후 큰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사 마실 프로젝트’는 군청을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닌, 주민들이 자유롭게 찾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문화의 즐거움을 나누며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기웅 군수는 “청사 마실 프로젝트를 통해 군민들이 행정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해 군청을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군청에서 마련한 뜻깊은 공연 덕분에 점심시간을 활용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신선하고 반가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청사 마실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행정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