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얀마 7.7의 강진이 발생한 지 오늘로 나흘째,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지만 구조 작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또 그 안에 매몰된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가늠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잔해 더미에 올라가 맨손으로 돌 더미를 파헤치는 게 최선일 정도다.
미얀마 군정이 밝힌 지금까지 인명 피해 규모는 사망 약 천7백 명, 부상 3천 4백여 명이다.
하지만 구조 작업이 더디고, 통신도 끊긴 상태다 보니까, 정확한 인명피해 집계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오늘이 강진 나흘째인데, 통상 72시간으로 여겨지는 골든타임이 다 돼가는 상황이라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