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저출산 위기에 직면한 북한도 다양한 출산 장려책을 펼치고 있다.
세쌍둥이는 출생번호까지 부여해 관리하고, 퇴원할 땐 금반지와 은장도를 선물한다.
최근엔 두 자녀를 둔 가정에까지 출산 혜택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8세 이하의 어린이를 2명 이상 양육하는 경우, 여성들의 근무시간을 두 시간 줄이고, 정기 휴가도 두 배로 늘려준다고 한다.
세 자녀 이상 다자녀 세대의 경우 중앙급 병원의 우선진료 혜택을 주고, 살림집도 우선 배정한다.
북한에선 산전·산후 휴가를 무려 240일이나 준다고 한다.
여기에 특별 보조금까지 준다고 한다.
다만 다자녀 가정이라고 해서 모두가 이런 혜택을 받긴 어렵다고 한다.
국가 사업소 같은 회사나 조직에 속해 있어야 이런 수혜를 받고, 중앙급 병원이 없는 지방 주민의 경우 이동이 제한돼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한다.
북한의 합계 출산율은 현재 1.79명으로, 인구 유지를 위한 2.1명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자녀 가정과 여성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늘리긴 했지만, 이것마저도 걸림돌이 많아서 단기간에 출산율 반전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