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연천군청연천군은 국가유산 사적 ‘연천 당포성’의 문화유산구역 및 보호구역이 추가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지정 면적에서 약 2만5000㎡ 확대된 총 6만㎡ 규모로 문화유산구역과 보호구역이 늘어났다.
연천 당포성은 임진강과 당개천 협곡의 삼각형 절벽에 위치하며 임진강변을 방어하는 중요한 거점 중 하나인 고구려 성으로 호로고루, 은대리성과 함께 2006년에 사적으로 지정됐다.
당초 당포성 동벽만 문화유산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성 내부(북벽 및 남벽 단애 포함)와 동벽 외항 및 고려시대 건물지까지 추가 지정됐으며, 당개천 협곡 및 동측 진입영역이 보호구역으로 추가됐다.
한편 당포성은 주민들의 경관작물 식재 및 별빛축제 개최 등으로 최근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추세지만 주차장 부족, 좁은 진입로로 인해 차량 출입의 어려움을 안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보호구역 추가 지정을 통해 보호구역으로 편입된 사유지를 매입하여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정비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