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서천군청서천군 기산면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는 지난 28일 기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입학생과 지역 내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금 및 출산 축하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실천했다.
기산초 병설유치원에 입학한 어린이 4명에게는 각 10만원씩의 입학 축하금이 지급됐으며, 이는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유아들이 안정적으로 학습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같은 날, 후원회는 기산면 내신산리에 거주하는 박 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출산 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회원들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선옥 후원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정성”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산면은 입학과 출산을 축하하는 지역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