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보령시는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제19회 주산벚꽃축제가 4월 5일(토) 주산면 화산천변 및 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주산벚꽃축제는 보령댐 하류 웅천천부터 6.7km 구간에 걸친 주산 벚꽃길에 왕벚나무 2천여 그루가 만개하며 환상적인 벚꽃터널을 연출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명소다. 또한 연장된 데크길을 따라 흩날리는 벚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식전공연(주산면 주민자치 농악팀 풍물놀이 및 줌바댄스팀) ▲주민화합 노래자랑 ▲축하공연(초청가수 및 청소년 댄스 동아리팀)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연계행사로는 남부협약 남부생활권의 농특산물 판매 및 체험(5개소), 각종 체험 및 홍보부스(4개소), 무료 음료 제공(1개소), 왕봉산 주렴 인공폭포 등이 마련된다.
특히, 축제 전후로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축제장 일대에 야간 조명이 설치된다. 방문객들은 밤에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는 포토존에서 또 다른 벚꽃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야시장이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김동일 시장은 “주산 벚꽃길은 2천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령의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며 “올해 19회째를 맞는 주산벚꽃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