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픽사베이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네이버와 카카오, 통신사들은 통신이나 인터넷 장애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네이버는 “뉴스, 메인 등 네이버 주요 서비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전 점검 등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끊김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도 “트래픽 변동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서버 등 인프라 확충, 기술적인 조치 등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통신 3사는 오전 헌법재판소 인근에 통신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동기지국 등을 배치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대규모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회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기존 장비를 사전에 최적화했다”고 전했다.
KT는 “인구 밀집 예상 지역의 통신망 점검을 완료하고 비상상황실 운영 등 네트워크 비상 대응 체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수시로 트래픽을 모니터링하면서 특이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트래픽이 몰리면서 네이버 카페 등 일부 서비스에서 접속 장애나 지연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