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산불 특수진화대가 깻대를 모아 잘게 부수고, 비료 대신 밭에 뿌린다.
산불 예방을 위해 농민들의 요청을 받아 영농 부산물을 파쇄하는 것이다.
하지만, 산에서 10미터도 안 떨어진 파쇄 현장에서조차 불법 소각한 흔적이 발견된다.
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 땅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우는 건 불법이다.
불법 소각이 적발되면 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과태료가 비교적 낮은 데다 적발도 쉽지 않아 불법 소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일 경북 예천에선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우던 80대가 불이 번져 숨졌고, 지난 7일 전남 무안에서도 논을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졌다.
농민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발생한 산불을 원인별로 보면, 불법 소각에 따른 산불이 19%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