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정부가 산불 피해 지역의 산사태와 사면 붕괴 등 사면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0일) 관계기관 합동 '산불 피해 지역 사면 재해 대비 TF'가 오병권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에는 행안부와 국토부, 산림청 등 중앙부처를 비롯해 산불 피해 지역 지자체와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면 재해 예방을 위한 기관별 추진 상황과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오 실장은 "최근 산불로 인해 사면 재해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할 우려가 있어,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산불 피해 지역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사면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