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 10일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제78회 칸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작 발표가 진행됐다.
하지만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명단 어디에도 한국 영화는 없었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 등 유명 감독들의 작품이 출품됐지만 진출에 실패했고, '박찬욱' 감독과 '나홍진' 감독의 신작은 아직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라 출품하지 못했다.
2019년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3년 뒤엔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가 나란히 상을 받기도 했다.
때문에 한국 영화가 아예 없는 올해는 극히 이례적 상황이란 평가 속에 영화계는 칸영화제 측의 추가 명단 발표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