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하루에 영하 2~3도의 날씨가 2~3시간씩 지속되면서 꽃봉오리가 얼어 암술이 죽은 채 꽃이 피었다.
꽃은 폈지만, 열매를 맺지는 못한다.
추위를 물리치고자 온풍기도 돌려봤지만, 허사였다.
평소와는 달리 모든 꽃에 꽃가루를 뿌려 열매를 기대한다.
한창 바쁠 때지만, 이 과수원에는 일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다.
배 농사를 사실상 포기한 것이다.
하동 배 재배면적 130ha 가운데 70ha, 진주 370ha 가운데 230ha,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면적의 60%에 이른다.
지난해 폭염 탓에 절반이, 열매가 열기에 데는 '일소' 피해를 봤던 배 재배 농가.
올해는 냉해 피해까지, 농가로서는 속수무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