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작년 7월부터 허위 사실들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한다거나 혹은 주변 사람을 괴롭히는 등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고소한 쯔양이 어제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서를 찾았다.
앞서 쯔양은 전 남자 친구의 폭행과 강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흥업소에서 일했다고 밝혔지만, 가로세로연구소가 쯔양의 말이 거짓이라 주장하자 운영자 김 모 씨를 고소했다.
때문에 어제는 쯔양이 자신의 피해 상황을 진술하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하지만 조사는 쯔양의 거부로 40여 분 만에 돌연 중단됐다.
쯔양 측 변호인은 경찰에게 피해자를 보호하려는 의지가 없어 보인다며 경찰의 수사 태도를 문제 삼았다.
공정한 수사를 위해 수사관 기피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