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SK 텔레콤 홈페이지SK텔레콤 이용자의 유심 관련 정보가 해킹으로 외부에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SK텔레콤은 오늘(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악성 코드를 통해 고객들의 유심(usim) 관련 정보가 일부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을 발견했다며 이용자들에게 사과했다.
정확한 유출 규모와 항목, 유출된 정보가 실제 악용된 사례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SK텔레콤 측은 즉각 해당 코드를 삭제하고, 해킹 의심 장비를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2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신고하고, 관련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시스템 전수 조사와 비정상적 인증 시도 차단 강화 등 보안 조치에 나섰으며, 추가 안전 조치를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무료로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