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2023년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난 화재.
진화 도중 큰 폭발이 일어나면서 소방관과 경찰을 비롯해 20여 명이 다쳤다.
조사 결과 이 목욕탕에 납품된 연료유는 제대로 정제 작업을 거치지 않은 폐유 수준의 기름이었다.
사고 이후 실태 점검에 나선 정부가 최근 이런 '불량 기름'을 유통시킨 업체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폐유를 제대로 여과, 정제하지 않은 채 재생연료유로 팔거나 아예 폐유 자체를 정상적인 연료유인 것처럼 판매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 4년간 약 116억 원어치를 팔았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가짜 샘플로 시험성적서를 만들거나 폐기물 인계서, 재활용 대장 등의 서류를 허위 작성하기도 했다.
유통된 기름은 대부분 시멘트 공장 등에서 연료로 쓰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불량 기름'은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건 물론, 안전도 크게 위협한다.
환경부는 적발된 업체 세 곳과 대표 등 직원 7명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