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픽사베이함경남도의 한 주민 소식통(신변안전 위해 익명요청)은 20일 “최근 전국적으로 국돈(북한 원화)의 인기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여유 돈을 (미국) 달러나 민폐(중국 위안화)로 바꿔서 보관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요즘 돈을 좀 주무르는 시장 상인들이 하루 장사가 끝나면 그날 들어온 국돈을 달러나 민폐로 바꾼다”며 “외화 환율이 갑자기 오르는 경우가 많아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며칠새 쌀 가격이 kg당 1만원, 외화 환율은1 달라에 2만 3천원까지 올랐다”며 1년전인 지난해 4월에 1달러에 9000원이었 것에 비하면 2.5배 이상 높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년 말에는 1달러에 2만 4천원까지 올랐던 적도 있었는데 곧 그 수준을 능가할 것 같다”며 “3만원이상 오를 것이라는 말도 있다보니 외화를 가지고 있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이 당장 쓸 약간의 돈만 국돈으로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다 달러나 민폐로 보관하는 추세인데 시장이나 수매상점에서 물품 살 때 외화를 내면 장사꾼들이 더 좋아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