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홍준표 페이스북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의 2차 경선 일대일 토론을 앞두고 “참 못된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오늘(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김문수 후보와 토론 하면서 한 후보가 김 후보를 전과 6범이라고 비아냥대는 것을 보고 참 못된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노동 운동, 민주화 운동 전과는 이재명 후보의 파렴치 전과와는 엄연히 다른데 그걸 두고 비아냥대는 것은 금도를 넘었다”며 “깐족거림과 얄팍한 말재주로는 세상을 경영할 수 없다. 아직도 거기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유감”이라고 적었다.
또 “박근혜 탄핵 대선 때 최악의 조건하에서 치렀고 이번에는 윤석열 탄핵 대선으로 최악의 조건하에 또 치르게 됐다”며 “공교롭게도 오늘은 그 두 번의 탄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동훈 후보와 막장 토론을 한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