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총집결! ‘2025 대구인디싸운드페스티벌’, 대구를 뒤흔든다
‘대구인디싸운드페스티벌’(이하 ‘대구인싸페’)은 (사)인디053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무료 야외 음악축제다. 전국 각지에서 독창적인 색깔을 가진 인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의 인디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2016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대구인싸페는 2020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으나, 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 미국 고위 관리는 “지난 4년간 많은 것이 변했다. 우리는 현재 북한이 어디에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을 소집하고 있다”라면서 “우리는 평가하고 진단하면서 관여(engagement)를 포함해 잠재적인 방안(avenue)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전직 미국 고위 관리는,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을 끄는 데 김정은의 ‘화려한 편지’ 한 통만 있으면 되고 그다음에는 바로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계획’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이익대표 역할을 하는 주북한 스웨덴 대사가 지난주에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협의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이번 방문과 관련 “그것은 주로 평양에 대한 관여 가능성에 대한 분위기를 살펴보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국무부 관계자들은 외부의 북한 전문가들과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고 있는데 논의 주제 가운데 하나는 북미 대화 재개시 북한 측 대화 상대자가 누가될지에 대한 것이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