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울산광역시울산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오는 4월 30일(수) 오후 2시(1부)와 오후 5시(2부), 울산 시민을 위한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도서 원작과 함께하는 영화’(1부),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2부)라는 주제로 매달 두 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문화와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 관람과 함께 영화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넓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지역사회에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