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한덕수 페이스북한덕수가 4월 8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던 중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느냐"라는 물음에 "결정된 바 없다. 고민 중이다"라고 대답한 것이 세간에 알려지며 한덕수 차출론이 한덕수 대망론으로 번졌다.
트럼프가 이런 질문을 한 이유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는 "트럼프 1기 때 미국 외교안보라인이 친중 성향 문재인 정부에 학을 뗐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트럼프 2기에도 들어왔다. 더불어민주당 정부가 또 다시 들어오는 것에 대해 반감이 심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재한 행사에 참석해 "이번 정부가 전 정부로부터 물려받은 경제 상황 봤을 때 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