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자리에서 물러난 지 하루 만이다.
한 전 총리는 "개인과 진영의 이익을 좇는 정치 싸움이 위험 수준에 달했다"며,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한 전 총리는 특히, 개헌과 3년 임기 단축을 약속했다.
취임 첫해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 차에 개헌을 완료한 뒤 3년 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이후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또, 미국 트럼프 정부와의 통상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국민통합과 약자동행이 이루어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대선 경쟁자들을 한 분 한 분 삼고초려해 거국통합내각에 모시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첫 공식 일정으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 종로구 쪽방촌을 방문했다.
민생을 강조하고, 중도 표심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