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 새벽 첫차부터 준법 운행을 재개한다.
준법 운행은 승객 안전이 확보된 것을 확인한 뒤 출발하거나 앞 차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지하철 출근 주요 혼잡시간을 오전 7시에서 10시까지로 1시간 확대 운영하고, 1~8호선과 우이신설선 열차 투입을 47차례 늘리기로 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사측과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달 30일 하루 준법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