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해킹사태 19일 만에 직접 고개를 숙였다.
'뼈아프게 반성'한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이용자 약 25만 명이 통신사를 옮긴 데다, 이번 사태가 그룹 신뢰 문제로까지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수습에 나선 것이다.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혁신위원회를 꾸려 보안을 강화하겠다는 약속도 내놓았다.
최 회장은 자신은 휴대전화 유심을 바꾸지 않았으며,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약정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이번 사태로 통신사를 옮긴 이용자의 위약금 면제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여기에 지난 5일부터 신규 가입을 받지 못해 손실을 본 대리점과 판매점 문제도 풀어야 할 과제다.
업계에선 유심 물량이 대량으로 들어올 15일 이후부터는 부족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설 거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