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성동구청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해 5월 말까지 298개의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성동구는 간판 낙하 및 전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번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건물의 4층 이상 또는 한 변의 길이가 10m 이상인 벽면이용간판, 광고물 상단의 높이가 지면으로부터 5m 이상이고 한 면의 면적이 1㎡ 이상인 돌출간판, 옥상간판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 간판 사용자재의 부식 여부 ▲ 접합부위 고정상태 ▲ 전기설비 상태 등 낙하 위험 요소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각적인 정비가 필요한 광고물은 즉각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광고물은 철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