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2009년에 개장한 서서울호수공원은 옛 신월정수장을 공원조성사업을 통해 '물'과'재생'을 테마로 문을 연 친환경 공원이다. 1959년 처음 문을 연 김포정수장은 1979년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하루에 평균12만t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2003년 '서울시 정수장 정비 계획'에 의거 가동이 중단되었다. 2006년경 서울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및 서남권의 대표 테마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활성화의 발판을 삼고자 최종적으로 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되었다. 부천시와 경계를 이루는 능골산을 건강한 숲으로 복원하고 등산로를 정비하여 여의도공원, 양재 시민의 숲에 버금가는 총 225,368㎡ 의 면적을 가진 서남권 최대 규모의 테마공원으로 몬드리안 정원, 어린이놀이터, 물놀이장,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