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지난해 응모 없이 끝났던 수도권 ‘대체 매립지’ 공모가 문턱을 낮춰 다시 시행된다.
환경부는 수도권 광역 대체 매립지 확보를 위한 ‘자원순환공원 입지 후보지 4차 공모’를 오늘(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150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응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 조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대체 매립지의 최소 면적 기준은 90만㎡에서 50만㎡로 절반가량 줄었고, 면적 기준 대신 용량 기준(615만㎥ 이상)으로도 응모할 수 있게 했다.
또, 지자체에 한정됐던 응모 주체도 기업 등 민간으로 확대됐고, 주변 지역 주민 50% 이상의 사전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요건은 삭제됐다.
이번 4차 공모는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진행하며, 자세한 공모 조건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누리집(s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지 후보지의 관할 지자체에는 3천억 원 규모의 특별지원금이 지급되며, 부지의 규모와 부대 시설에 따라 지원금을 늘릴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3월부터 90일 동안 진행됐던 3차 공모는 지자체 응모 없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