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서천군청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5일 서천군문화원에서 ‘2025년 부부의 날 기념 및 사랑꽃 손편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역 내 부부 50여 쌍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부 간 사랑과 감사를 담은 총 45통의 손편지가 접수됐으며, 참가자들은 정성스러운 손글씨를 통해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가족심리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행복한 부부는 어떻게 싸우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부부 간 소통법과 갈등 해결에 관한 실질적인 조언을 유쾌하고 공감 있게 풀어내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부부’라는 단어를 완성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의미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모범가정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유공 표창도 진행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현희 센터장은 “손편지를 통해 부부가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가족이 행복한 서천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