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페이스북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커피 한 잔 원가는 120원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시장 경제에 대한 무지함을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는 본인 치적을 내세우기 위해 소상공인을 악덕 폭리사업자로 매도하는 것쯤은 아무 일도 아니란 말이냐"며 "치적을 내세우겠다고 소상공인의 상처를 건드리는 무책임한 발언에 소상공인은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 후보는 그제 전북 군산 유세에서 자신이 경기도지사 시절 식당들의 계곡 불법 영업을 정비한 사실을 언급하며 "5만 원 주고 땀 뻘뻘 흘리며 닭죽 한 시간 고아서 팔아봤자 3만 원밖에 안 남지만, 8천 원에서 1만 원 받는 커피 원가가 알아보니까 120원이더라"고 발언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SNS에서 "이 후보는 커피 원가를 '원두 가격'의 줄임말쯤으로 이해했나 본데, 그런 수준의 경제 지식으로 어떻게 나라를 이끌겠느냐"며 "국민들은 이재명식 원가 이론이 터무니없는 '사이비 약장수 이론'이란 걸 알아채신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