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하철 승강장 안으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역사 내부는 흙탕물로 가득 찼다.
2022년, 당시 시간당 100mm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서울 지하철역 곳곳이 물에 잠겼다.
GTX 역사 지하 4층까지 물에 잠기고, 합선으로 불까지 난 모의 상황.
소방대원들이 대피 과정에서 다친 시민들을 지상으로 옮기고, 동시에 화재 진압에도 나선다.
지하 50m 깊이의 이른바 '대심도' 역에서 처음 민관 합동으로 열린 재난 대응 훈련 모습이다.
방재 전문가들은 대심도 지하 공간은 물을 빼내기가 쉽지 않아 재난 상황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실제로 이번 훈련에는 분당 5만 리터를 배수할 수 있는 대용량 펌프가 동원됐지만. 한계가 뚜렷했다.
이렇게 경사 구간이어서 이 역사에서는 지하 4층 가운데 지하 2층까지만 설치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기상 예보 등에 기반해 사전에 대심도 역사 등의 출입을 통제하는 게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현재 전국에 7대 밖에 없는 대용량 배수 장비의 추가 확충도 서둘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