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픽사베이소식통은 “국가적인 조치로 지난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당국이) 개인 소토지를 회수했다”며 “그중 경사각 25도 이상인 밭에는 묘목을 심고, 25도 미만인 밭들은 지방공업공장 원료기지 혹은 연로보장자들의 식량 해결용 토지로 재분배했다”고 설명했다.
“국가가 식량문제를 해결할 아무런 대책도 없이 무작정 소토지부터 회수하자 주민들의 반발이 컸다”며 “양강도의 경우 주민들이 밤중에 몰래 가족들과 산에 올라 빼앗긴 밭을 갈아 엎고 곡식을 심기도 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은 “이 과정에서 (소토지에 심어져 있던) 묘목들이 많이 훼손되었다”며 “도 국토환경관리국과 산림관리국이 훼손된 묘목 한 그루 당 5천원(0.22달러)씩 벌금을 물리고 있는데, 항의하는 주민들은 즉각 안전부(경찰)에 넘겨 ‘노동교양대’ 처벌을 받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도 국토환경관리국과 산림관리국에서 ‘이미 곡식을 심은 밭들은 가을철 수확량의 70%를 국가가 회수한다’고 선포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