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번 주 일요일 서울 한강 다리 위에서 처음으로 K팝 공연이 열린다.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 잠수교에서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늘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10주년을 축하하는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히 일요일인 25일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잠수교를 무대로 컴백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의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연계해 무료로 진행되며 이날 현장에는 6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때문에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과 팬들의 편의를 위해 25일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잠수교 일대의 차량과 이륜차 통행을 통제하고, 25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는 보행자와 자전거의 진입도 통제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