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학교 안까지 들이닥친 화염을 피해 어린 소녀는 필사적으로 탈출구를 찾는다.
치솟는 불길 속에 갇힌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구조대원들은 안간힘을 쓴다.
현지 시각 25일 밤, 이스라엘군은 피란민이 임시 거처로 쓰는 학교 단지를 공습했다.
폭탄이 떨어진 뒤 화재가 발생하면서 가자 보건부는 최소 52명이 숨졌으며, 상당수가 어린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학교가 하마스 등의 지휘통제센터로 쓰였으며, 테러 단체들이 주민들을 인간 방패로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가자지구 점령을 목표로 공세를 강화한 이스라엘군은 48시간 동안 200개 이상의 표적을 공습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가 중재국의 70일 휴전안을 수용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하마스가 2차례에 걸쳐 인질 10명과 시신을 넘기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수백 명을 풀어주는 조건이다.
미국의 보증 하에 종전 협상을 벌이는 조건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미국과 이스라엘 측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주민을 돕기 위해 만든 가자인도주의재단이 구호품 전달을 개시하려고 했으나 물류 담당 미국 기업에 문제가 생기면서 무산됐다.